제주서 코로나19 격리 중이던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1보)
홍수영 기자 2020. 6. 22. 10:1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2일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시설격리 중이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쯤 제주도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 격리 대상인 A씨(27)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시설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철민 "간암, 세군데서 사라져 펜벤다졸 효과도 분명 있다"
- 정청래 "'김종인 대망론'이 속셈..주호영 이용해 洪, 黃 처리"
- 진중권 "盧, 文 어용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라' 호통쳤을 것"
- 안철수 "秋목표는 尹찍어내기..범야 '尹 탄압금지 결의안'을"
- 손흥민, 김민재 데려가나..영입 나선 토트넘 "형이 설득 기대"
- 인천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파주고속道서 음주 차량에 '쿵' 아내만 숨져
- 전수민, ♥김경진에 "너랑 살면 안 행복할 것"
- 장도연 "26살때 첫 키스, 상대가 먹튀했다"
- '소유진♥' 백종원, 삼남매 뽀뽀에 행복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