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 확진자 세 명 추가..대전 방문판매관련도 한 명 늘어

안혜신 2020. 6.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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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20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리치웨이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205명이 확진됐다"면서 "방문자가 41명, 접촉자가 164명이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으로는 한 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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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20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리치웨이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205명이 확진됐다”면서 “방문자가 41명, 접촉자가 164명이다”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57명, 인천 24명, 강원 4명, 충남 세 명 등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으로는 두 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7명이 됐다. 이용자는 24명, 직원 6명, 가족 및 기타가 17명이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으로는 한 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었다. 방문자는 31명 접촉자는 27명이다.

부산항 감천부두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선박 관련으로는 인근 접안 중이던 선박 선원 한 명(러시아 국적)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7명이 확진됐다. 현재 총 접촉자 17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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