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이민정, 전미도 3인의 의사 스타일링

2020. 6. 24. 19: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우리를 찾아온 3명의 의사 지선우, 채송화, 송나희. 셋 모두 직업은 의사로 같지만, 모두 다른 매력인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전격 분석해봤다!
「 송나희(이민정) 」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송나희. 패션 센스까지 넘친다. 핑크나 옐로 등 채도가 높은 비비드한 컬러를 즐긴다.

컬러 포인트 캐주얼 룩

활동하기 편한 캐주얼 룩을 애용하는 그녀. 주로 재킷으로 확실하게 컬러 포인트를 준다. 하의는 진 종류를 입고, 크로스 백을 이용해 가벼운 느낌을 낸다. 여기에 시스루 뱅 스타일의 앞머리로 부드러운 꾸안꾸 느낌을 연출했다.
「 지선우(김희애) 」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산 가정사랑병원 부원장인 지선우. 탄탄대로 커리어로 주변인들의 시샘을 받는 그녀. 스타일 역시 한 치의 빈틈이 없다.

우아하고 시크한 스타일

우아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지선우. 그녀는 톤 다운된 레드나 그린, 네이비 등의 컬러로 이성적이면서 신뢰감을 주는 패션을 즐긴다. 그녀의 패션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스카프! 재킷, 구두 모두 완벽한 룩에 뉴트럴 톤의 스카프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 채송화(전미도) 」
신경외과 부교수

은은하고 깔끔한 룩

소문난 병원 붙박이인 채송화. 자기 일만 확실하게 하는 게 아니라, 후배들까지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는 그녀. 그녀의 패션은 그녀를 닮았다. 수수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다. 자기주장 강한 컬러 보다 그레이, 파스텔 핑크, 베이지 등 은은한 컬러를 즐겨 입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