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코로나성금 6000만원 전달
유원모 기자 2020. 6. 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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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원급 이상의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한 성금 6000만 원을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임원급 이상 직원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 일부를 모아 1억2000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부된 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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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원급 이상의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한 성금 6000만 원을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임원급 이상 직원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 일부를 모아 1억2000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부된 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나머지 돈도 추후 기부처를 정해 기부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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