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여야, 원구성 최종 협상 결렬 선언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2020. 6.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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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여야 최종 협상이 29일 결렬됐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의장 주재 여야 회동에 참석한 직후 "10시부터 있었던 회담에서 개원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말했다.

여야 정치권은 전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는 방안에 대해 의견접근을 이뤘지만 이날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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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왼쪽)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29일 박병석 국회의장·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구성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하기 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윤창원 기자)
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여야 최종 협상이 29일 결렬됐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의장 주재 여야 회동에 참석한 직후 "10시부터 있었던 회담에서 개원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말했다.

여야 정치권은 전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는 방안에 대해 의견접근을 이뤘지만 이날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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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1995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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