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파키스탄 30대 여성 확진..김포시 총 3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는 파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감기 증상이 발현돼 전날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는 파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감기 증상이 발현돼 전날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