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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오늘 기자간담회, '7월 국회' 복귀하는 통합당 전략 살펴보니..

김상준 기자 입력 2020.07.05. 10:16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임시국회' 원내 투쟁 방향을 밝힌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7월 국회는 6일부터 8월5일까지인데 (기간) 전체를 보이콧하자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며 "인사청문회도 있고 여러가지 정권의 실정이나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7월 국회에 참여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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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사진=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임시국회' 원내 투쟁 방향을 밝힌다.

통합당은 6일부터 시작하는 7월 임시국회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7월 국회는 6일부터 8월5일까지인데 (기간) 전체를 보이콧하자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며 "인사청문회도 있고 여러가지 정권의 실정이나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7월 국회에 참여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상임위 등 국회 일정에 참여하겠다는 뜻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통합당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 진행 상황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주말에 상임위 명단을 완전히 완성하고 통보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제출은 다음주 중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 일정에 참여하면서 펼칠 원내 투쟁 방향성도 이날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7월 국회에) 언제 어떻게 복귀할지는 (의원들이) 원내대표단에 위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각 상임위에서 견제 기능을 최대로 발휘하는 전략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당내 특위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통합당은 이번 주 △금융비리특별위원회 △부동산사태TF(가칭) △인국공사태TF(가칭)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도 이번 주 내 발의할 예정이다.

원내에서 전방위적인 대여공세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실제 통합당은 장외투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추 장관 해임요구 관련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아직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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