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김부겸 전당대회 캠프에 상임고문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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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예정인 김부겸 전 의원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데 이어 노무현 정부 초기 정무수석인 유 전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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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예정인 김부겸 전 의원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데 이어 노무현 정부 초기 정무수석인 유 전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 것이다.
유 전 총장은 이날 "반듯하게 살아온 김 전 의원은 실리보다는 명분을 내세운 정치인"이라며 "편한 곳을 버리고 대구에 가서 도전을 했을 만큼 노무현 전 대통령 이래 요즘 그런 정치인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정치 역정을 함께 해 온 후배로서 김 전 의원이 당 대표를 맡으면 잘할 것"이라며 김 전 의원에 힘을 실었다.
원조 친노(親盧) 인사로 분류되는 유 전 총장은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부터 김 의원과 함께 해올 정도로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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