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차 사격훈련 중 내부에 불..4명 부상(종합)
이원준 기자 2020. 7.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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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훈련 중이던 육군 전차 내부에서 불이 나 승무원 4명이 다쳤다.
육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25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K-1A2 전차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부사관 2명과 병사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어 군병원으로 이송됐다.
내부 폭발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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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2 전차.."생명에는 지장 없어"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사격 훈련 중이던 육군 전차 내부에서 불이 나 승무원 4명이 다쳤다.
육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25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K-1A2 전차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부사관 2명과 병사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어 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내부 폭발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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