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적 4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32번째

최영수 2020. 7. 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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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북지역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A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남원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익산에서 근무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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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코로나 감염 속출…공항 방역 분주 [연합뉴스TV 제공] [2020.07.07 송고]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북지역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A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남원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7일 오후 6시께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익산에서 근무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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