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연 평통사 '하노이 잠정 합의 되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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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청와대 방문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통사는 이날 "문재인 정부가 남북교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하노이 잠정 합의'를 되살리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하노이 잠정 합의를 살려낸다면 유엔 안보리 제재와 미국 제재에 막혀있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남북철도를 연결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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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청와대 방문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통사는 이날 "문재인 정부가 남북교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하노이 잠정 합의'를 되살리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하노이 잠정 합의를 살려낸다면 유엔 안보리 제재와 미국 제재에 막혀있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남북철도를 연결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0.7.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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