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 검찰 넘겨져

김건휘 gunning@mbc.co.kr 2020. 7. 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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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소지한 혐의로 디지털 장의사 박형진 이지컴즈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가 나오는 성착취 영상 등 불법 동영상을 가지고 있었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는, 앞서 지난 4월에는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사이트에 600만원 상당의 배너 광고를 의뢰해 성착취물 유포를 방조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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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소지한 혐의로 디지털 장의사 박형진 이지컴즈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가 나오는 성착취 영상 등 불법 동영상을 가지고 있었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는, 앞서 지난 4월에는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사이트에 600만원 상당의 배너 광고를 의뢰해 성착취물 유포를 방조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온라인 상의 게시물 삭제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박 씨는 최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1년 간 추적했다고 주장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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