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시장 실종 신고 접수..소재 파악 중
엄지인 umji@mbc.co.kr 2020. 7.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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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돼 박 시장이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고, 내일까지 일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실종이 알려진 건 오늘 오후 5시 17분쯤 박 시장의 딸이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하면서 부터입니다.
경찰은 박 시장의 딸아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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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돼 박 시장이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오늘 출근하지 않았고, 내일까지 일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휴대전화 기록을 토대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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