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낸 이명박 전 대통령
민경석 기자 2020. 7. 1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해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를 지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해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를 지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2020.7.11/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박 시장 조문하지 않겠다..5일장에 동의할 수 없어"
- 최민희 "정의당 조문 정쟁화"..진중권 "본인이나 닥치고 애도"
- 하태경 "서울시 장(葬) 자체가 2차가해..그것도 국민세금으로"
- 김구라 "안영미, 신혼집서 독수공방..외롭다고 술 더 먹어"
- 6·25 전쟁서 조국 구한 영웅 백선엽..반공·친일 '논란의 역사'
- 진중권 "與 지자체장 성추행, 계속 이어질듯"
- 윤일상은 왜 故박원순 추모글을 삭제했을까
- "왜 외도했어" 부부싸움 끝 흉기로 남편 살해
- 이혼남의 황당·끔찍한 질투..'손도끼'로 폭행
- 하리수, 클릭비 하현곤과 18년 인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