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식석상서 최초로 마스크 착용..軍 의료시설 방문

김정한 기자 2020. 7. 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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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외곽의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상병들과 일선 의료진을 만났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속에서도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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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을 방문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외곽의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상병들과 일선 의료진을 만났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속에서도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지적을 받아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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