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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고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취소해야"

손하늘 sonar@mbc.co.kr 입력 2020.07.12. 11:04 수정 2020.07.12. 11:12

정부가 10일 별세한 고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장을 즉각 중단하고, 보훈처는 현충원 안장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며 "국회 역시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파들을 모두 이장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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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일 별세한 고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백 장군이 관련 특별법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됐다"면서, 정부가 전 부대에 조기 게양을 지시하고 장례를 육군장으로 엄수하고 있는 건 장병들에게 친일파를 참배하도록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장을 즉각 중단하고, 보훈처는 현충원 안장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며 "국회 역시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파들을 모두 이장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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