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서 규모 5.0 지진 발생

윤다혜 기자 2020. 7.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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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28분(현지시간) 중국 신장(新疆)성 이리(伊犁)주 레이청(霍城)현에서 리히터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대지진망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 200km 내에서 최근 5년 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50차례 발생했다.

가장 규모가 컸던 지진은 2018년 10월16일 신장성 보얼타라주 징허구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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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13일 오전 9시28분(현지시간) 중국 신장(新疆)성 이리(伊犁)주 레이청(霍城)현에서 리히터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13일 오전 9시28분(현지시간) 중국 신장(新疆)성 이리(伊犁)주 레이청(霍城)현에서 리히터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13일 오전 9시28분(현지시간) 중국 신장(新疆)성 이리(伊犁)주 레이청(霍城)현에서 리히터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중국지진대망(中國地振臺網)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44.42도, 동경 80.82도이며 진원 깊이는15km다.

중국대지진망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 200km 내에서 최근 5년 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50차례 발생했다. 가장 규모가 컸던 지진은 2018년 10월16일 신장성 보얼타라주 징허구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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