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43명 중 16명이 필리핀..우즈베키스탄 9명
안혜신 2020. 7.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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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43명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해외 유입 43명 중 검역단계에서 18명이 확진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25명이 확진됐다"면서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지역이 7명, 유럽지역이 4명 그리고 아프리카 1명 그리고 중국 외에 아시아지역이 31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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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43명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해외 유입 43명 중 검역단계에서 18명이 확진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25명이 확진됐다”면서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지역이 7명, 유럽지역이 4명 그리고 아프리카 1명 그리고 중국 외에 아시아지역이 31명”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 아시아지역은 필리핀이 16명, 우즈베키스탄이 9명, 카자흐스탄 3명 등으로 아시아지역에서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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