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낮에는 선선..내일 기온 올라

추하영 입력 2020. 7.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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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비가 차차 그치겠고,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대부분 25도를 밑돌 텐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확실히 어제보다는 오늘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하실 겁니다.

강한 비구름대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지금 서울은 비가 그친 상태고요.

지금 선선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또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다가 이내 잦아들겠습니다.

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흐린 탓에, 더위는 쉬어갑니다.

낮 동안 서울 24도로, 평년수준을 4도가량 밑돌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전과 대구 22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일부 남부내륙은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고요.

차츰 기온도 함께 오르면서, 주 후반에는 서울 낮기온 31도로 다시 무더워지겠습니다.

당분간 하늘 상태 무난하다가, 일요일부터 또다시 장기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장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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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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