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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7월 말까지 간다..전국 곳곳 비는 오후중 그쳐

최현호 입력 2020.07.14. 11:24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지 한 달 째를 향해가는 가운데, 올해 장마가 언제쯤 끝날 지 관심이 쏠린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평년과 비슷하게 7월 하순 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시작일은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다.

이 같은 장마는 평년과 비슷하게 올해 7월 하순 쯤 끝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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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평균 7월하순 끝나..올해도 비슷
비 오는 충청·강원·남부 오후 중 그칠 듯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지 한 달 째를 향해가는 가운데, 올해 장마가 언제쯤 끝날 지 관심이 쏠린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평년과 비슷하게 7월 하순 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날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는 이날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시작일은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다. 제주도의 경우 지난달 10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평년보다 이른 편이다. 반면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지난달 24일부터 장마철에 들어섰다.

이 같은 장마는 평년과 비슷하게 올해 7월 하순 쯤 끝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장마철은 7월 하순 쯤에 마무리 돼 왔다. 기상청은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날 정도의 기압배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비오는 형태가 예년과 많이 다른점을 고려해 장마철이 끝나는 시기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는 이날 오후 중 대체로 그치겠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강원 영동·경상도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중부지방의 비구름대는 차차 약화되면서 느리게 남동진해 충청도와 경북(경북 동해안 제외)은 오후 3시에,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전북은 오후 6시에, 전남·경남에는 15일 밤 0시에 비가 그치겠다.

제주도의 경우는 15일 오전 9시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또 오늘 비가 그친 후에도 낮은 구름(고도 3㎞ 이하)으로 인해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제주도(산지 제외)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15일 새벽 0시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전남·경남·울릉도·독도 5~10㎜다. 충청 내륙·전북·경북(경북 동해안 제외)은 5㎜ 내외다. 15일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제주도는 5~10㎜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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