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30대 우즈베키스탄인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대곶면에 사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3일 내에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무증상자였던 A씨는 입국 후 며칠 있다가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4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대곶면에 사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를 하다가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곧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3일 내에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무증상자였던 A씨는 입국 후 며칠 있다가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42명이다.
son@yna.co.kr
- ☞ 인기 여배우 물에빠진 아들 구하고 숨져…'구명조끼만 있었어도'
- ☞ 신현준 전 매니저, 신현준 고발…"프로포폴 불법 투약"
- ☞ "행군 도중 부하 대신 박격포 짊어지던 백선엽 사단장님"
- ☞ 미 50대 집 침입한 곰과 싸워 물리쳐…자는 딸 지키려
- ☞ 심상정 공개사과에 더 거세진 '조문거부' 논란
- ☞ 추미애 '박원순 의혹' 대응 주목…안희정·박수현 땐 단칼에
- ☞ 딸 A+ 주고 동료 딸 부정입학 돕고…연세대 교수 비리 적발
- ☞ '군 면제' 이인영 아들 '고카트 레이싱' 영상 공개돼
- ☞ 쇼생크 탈출?…폭우속 1.6km 지하배수관 기어가 생존
- ☞ "단역배우 자매 사건 성폭력 가해자들, 여전히 활동"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