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30대 우즈베키스탄인 코로나19 확진

손현규 2020. 7.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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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대곶면에 사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3일 내에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무증상자였던 A씨는 입국 후 며칠 있다가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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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대곶면에 사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를 하다가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곧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3일 내에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무증상자였던 A씨는 입국 후 며칠 있다가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42명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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