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근무 후 입국한 30대 고양시민 확진

노승혁 2020. 7. 1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해외 근무 뒤 입국해 대화동 자가격리장소에 머물던 30대 A(고양시 7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 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이라크에서 해외 근무를 한 뒤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입국 후 일선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대화동 자가격리장소에서 대기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해외 근무 뒤 입국해 대화동 자가격리장소에 머물던 30대 A(고양시 7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A씨는 올해 2월 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이라크에서 해외 근무를 한 뒤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3∼4일 전부터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입국 당시 특이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입국 후 일선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대화동 자가격리장소에서 대기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역학 조사관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nsh@yna.co.kr

☞ 신현준 '슈돌' 하차…"가족 2차 피해 우려"
☞ 홍준표, 진중권 향해 "X개는 아무나 문다"
☞ '박원순 의혹' 품은 휴대전화 열린다…마지막 통화자는?
☞ 추미애 "언론관음증"…김은혜 "불리하면 여성"
☞ '만취 엄마' 광란의 질주에 한살 아들 사망
☞ 여자들에게 사무실 에어컨 바람이 추운 이유
☞ 임은정 검사 "일부서 저와 서지현 목 놓아 부르는데"
☞ 2심 '무기징역' 고유정, 가슴주머니에 빗 꽂고 담담
☞ 노영희, 백선엽 발언 논란 사과 후 YTN라디오 하차
☞ "1억7천만 원 올려달래요" 전셋값 폭등에 세입자 눈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