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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지사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280명 넘어"..역대최다

김예진 입력 2020.07.16. 11:57

일본 수도 도쿄(東京)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을 넘을 전망이다.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게 된다.

16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280명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로서는 지난 10일 243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최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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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15일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도쿄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도쿄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7.1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東京)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을 넘을 전망이다.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게 된다.

16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280명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로서는 지난 10일 243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최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에서는 호스트 클럽 등 유흥가, 가정, 직장에서의 회식 등을 통한 감염이 늘고 있다. 보육원과 극장에서도 30명을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초 유흥가에서는 10대~30대의 젊은 세대 감염자가 중심이었으나 감염 경로가 확산하면서 중증 진행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에서의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쿄도는 지난 15일 감염상황 경계를 4단계 중 가장 높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휴업요청은 하지 않았으나, 지역 간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아울러 감염자 급증에 따라 약 3000개 병상 확보도 서두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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