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쿨존서 승용차가 주차 차량 5대 들이받아..11명 다쳐

강영훈 2020. 7. 17.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달리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아 11명이 다쳤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35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카니발 등 5대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청소년 4명, 보행자 6명, 사고 운전자인 A씨 등 11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의 과속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달리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아 11명이 다쳤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과속단속 카메라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지난 16일 오후 10시 35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카니발 등 5대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청소년 4명, 보행자 6명, 사고 운전자인 A씨 등 1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3세 미만 어린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과속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l@yna.co.kr

☞ "트럼프 '문 대통령 상대 좋아하지 않고 한국인 끔찍'"
☞ 배우 김부선, 이재명 판결 직후 SNS에 "FXXX you"
☞ 20세 아들과 결혼한 35세 새엄마…"부도덕" vs "행복하길"
☞ 버핏이 산 애플 주식 '대박'…3월보다 48조원↑
☞ 통합당 비대위원 "서울시 섹스스캔들" 구설
☞ "집 사면 결혼해 줍니다" 싱글맘 광고에 문의 폭주
☞ "모멸감 느끼라고" 국회 앞에서 문대통령에 신발 던져
☞ "이재명 불리한 것만 숨겼다"…대법관 12명 중 5명 '유죄'
☞ "한국인처럼 먹으면 지구 못 버틴다"
☞ "미투는 신상 드러내야"…이동형·박지희, 2차 가해 발언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