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만9천848명"..일일 기준 최다

임주영 2020. 7. 19.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하루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이 세워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만9천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전날의 23만7천743명을 넘어선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HO 로고 [AFP=연합뉴스]

(제네바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하루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이 세워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만9천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전날의 23만7천743명을 넘어선 것이다.

일일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미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사망자 수는 7천360명을 기록해 지난 5월 10일 이후 하루 증가 폭으로는 가장 컸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zoo@yna.co.kr

☞ "박원순 의혹 당신은?" 김제동에 입장표명 하라는 이유
☞ 거부 의사에도 "나 좋아하잖아"…지인 유사강간한 공무원 결국…
☞ '성폭행 목사' 아내의 전화 한통…피해자 가정 고통 시작됐다
☞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이게 웬 날벼락!?…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것은?
☞ 사모펀드가 강남 아파트 통째 매입…투기 규제 우회 전략?
☞ 박지원, 5천만원 빌리고 5년째 안갚아
☞ 소비자는 호갱? "스벅 사은품 받으려 3시간 줄 섰어요"
☞ '박원순 더러워!' 고려대에 붙은 게시판 대자보
☞ 추미애 '링컨 콘티넨털 차량 의전'?…"자다 봉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