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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백 이어 '스벅우산'..벌써 "웃돈 주고 삽니다"

오진영 기자 입력 2020. 07. 21. 10:50 수정 2020. 07.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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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21주년을 맞아 장우산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첫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래글까지 등장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21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21주년 기념 장우산이 판매된다, 우산을 담는 케이스가 포함됐으며, 1999년 개점 당시의 사이렌(신화 속 인어) 로고가 새겨진 장우산이다.

판매 개시 후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우산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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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스타벅스코리아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21주년을 맞아 장우산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첫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래글까지 등장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21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21주년 기념 장우산이 판매된다, 우산을 담는 케이스가 포함됐으며, 1999년 개점 당시의 사이렌(신화 속 인어) 로고가 새겨진 장우산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개당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판매 개시 후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우산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한 누리꾼은 오전 7시 40분쯤 "카페에 방문했는데 앞에 분들이 다 우산을 구매해 못 샀다"며 "오전 7시에 맞춰 갔는데 속상하다. 혹시 파실 분 계시면 제가 동네로 가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 유치원 보내 놓고 나면 9시가 넘어 구매는 틀린 것 같다"며 "그 때부터 줄 서면 살 수는 있나"는 글을 게시했으며, 다른 누리꾼은 "우리 동네는 이미 솔드아웃(매진)됐다. 파실 분 있으시면 비싸게 사겠으니 쪽지 달라"는 글을 올렸다.

반면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구매 인증샷'도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게시됐다.

한 누리꾼은 "얼른 비가 왔으면 좋겠다"며 우산 사진을 올렸으며, 다른 누리꾼은 "아침부터 40분 넘게 기다려 기운 다 뺐다"면서도 "구매해 기쁘다. 사려고 한 것 다 사 다행"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레디백(가방)'과 '서머 체어(캠핑용 의자)'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열었으나, 레디백이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품절 대란이 일어난 바 있다.

여의도 매장에서는 사은품인 레디백 17개를 구매한 고객이 음료 300잔은 두고 자리를 떠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에도 서머체어를 교환하려는 고객이 몰려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카드 결제,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 등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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