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미숙 20대, 아파트 현관으로 승용차 돌진

황희규 기자 2020. 7.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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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41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29)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차량에서 찰과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아파트 현관에 출입하는 주민은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근길에 나선 A씨가 주차된 차량을 빼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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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41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광주북부소방서 제공) 2020.7.2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1일 오전 7시41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29)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차량에서 찰과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아파트 현관에 출입하는 주민은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근길에 나선 A씨가 주차된 차량을 빼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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