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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청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발견..20대 공무원 입건

이상곤 입력 2020. 07. 21. 14:09 수정 2020. 07. 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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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용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일) 정오쯤 대덕구청 별관 3층 여자화장실에서 휴지 보관함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은 20대 공무원 A 씨로 화장실과 A 씨의 차에서 모두 4대의 카메라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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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용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일) 정오쯤 대덕구청 별관 3층 여자화장실에서 휴지 보관함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은 20대 공무원 A 씨로 화장실과 A 씨의 차에서 모두 4대의 카메라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임의 동행해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청은 지난해 임용된 A 씨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만간 소환 일정을 정해 범행 기간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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