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규봉 감독 구속 갈림길..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김규봉 2020. 7. 21. 14: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대구지방법원의 모습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인 채 법정으로 들어오는 김규봉 감독의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이 있었는데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일단 변호인 접견실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머무른 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법정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규봉 감독이 받고 있는 관련 혐의, 정리를 하겠습니다. 김 감독은 고 최숙현 선수를 포함해서 팀 소속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선수 1명당 최대 300만 원씩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서 경주시청 철인3종팀 김규봉 감독의 구속 여부를 가르는 영장실질심사 관련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이 김 감독이 대구지방법원에 조금 전 출석한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