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 연루 한동훈 검사장, 검찰 출석 첫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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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전날 한 검사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한 검사장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초 한 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고, 같은 달 16일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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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검찰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전날 한 검사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한 검사장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초 한 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고, 같은 달 16일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어 수사팀은 한 검사장에 대해 출석을 통보했고, 일정을 조율해 전날 첫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지난 4월7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들어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를 협박했다며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도 '성명 불상의 검사'로 함께 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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