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워크숍 개최..평생교육체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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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전북도의 평생교육체제 실현과 활성화를 위한 '미래융합대학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융합대학의 4개 학과(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융합콘텐츠학과, 농생명ICT학과, 미래기술융합공학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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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전북도의 평생교육체제 실현과 활성화를 위한 '미래융합대학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융합대학의 4개 학과(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융합콘텐츠학과, 농생명ICT학과, 미래기술융합공학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평생직업교육 네트워크 활용, 재직자를 위한 원격교육 플랫폼 구축, 지역연계 취업 협약 등의 구체적인 학사구조와 교육과정 등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객원교수를 신규로 초빙했다.
신규 교원은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창업경영금융학과), ㈜리퓨터 김명자 대표이사(농생명ICT학과), ㈜라인인포 서암석 대표이사(미래기술융합공학과)다.
이들 모두 실무업계에서 25년 이상 활동하며 직원교육을 해온 베테랑으로 학과의 실무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전주대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과정은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입학할 수 있고, 토요일 하루만 수업(주중 온라인수업)을 진행해 직장을 다니는 성인 학습자들도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해 도내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래융합대학을 신설, 만 3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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