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747명..하루 기준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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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2일 74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7천934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외출 자제와 휴업 요청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가 선언됐던 4월 11일의 기존 하루 최다 기록 720명을 넘어섰다.
이중 오사카부와 아이치현, 사이타마현은 하루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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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22일 74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7천934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외출 자제와 휴업 요청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가 선언됐던 4월 11일의 기존 하루 최다 기록 72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진 도쿄도(東京都)에선 23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1만54명으로 늘었다.
오사카(大阪)부 121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8명, 아이치(愛知)현 64명, 사이타마(埼玉)현 62명, 지바(千葉)현 40명 등 34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서 이날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오사카부와 아이치현, 사이타마현은 하루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은 긴급사태 해제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였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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