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 8년 만에 펼쳐진 '대청댐 절경'

인진연 2020. 7.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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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하면서 절경이 펼쳐졌다.

25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수문 2개 개방을 시작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8년 만의 장관을 관람하려는 관광객도 이어지며 대청댐 인근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대청지사는 강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26일 이후의 수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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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 25일, 거대한 폭포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낙수소리와 파도가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2020.07.25.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하면서 절경이 펼쳐졌다.

25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수문 2개 개방을 시작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초당 800t의 물이 하류로 흘러가면서 거대한 폭포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낙수 소리와 파도가 일렁이는 장관이 볼거리를 연출했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 25일, 거대한 폭포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낙수소리와 파도가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2020.07.25.inphoto@newsis.com

8년 만의 장관을 관람하려는 관광객도 이어지며 대청댐 인근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대청지사는 강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26일 이후의 수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 25일, 거대한 폭포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낙수소리와 파도가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2020.07.25.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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