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C등급 이하 복지시설'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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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C등급 이하로 평가 받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를 받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61개소 중 평가 결과가 C등급 이하 시설은 모두 7개소로, 재단은 이중 C등급 시설 2개소와 D등급 이하 시설 중 희망한 1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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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C등급 이하로 평가 받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를 받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61개소 중 평가 결과가 C등급 이하 시설은 모두 7개소로, 재단은 이중 C등급 시설 2개소와 D등급 이하 시설 중 희망한 1개소를 선정했다.
시설별로 3회에 걸쳐 컨설턴트단이 방문, 취약영역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컨설팅을 제공받은 18개 기관 중 16개 기관이 1~2단계 상향됐다.
전남복지재단 신현숙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복지부 평가에서 미흡한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남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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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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