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곳곳 비..경남 해안 최고 200mm

KBS 2020. 7.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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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를 입은 부산 등 경남해안지방에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또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 밤에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그사이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경남해안에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충북과 남부지방에 50에서 150, 강원도와 충남, 제주도에 30에서 80,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북쪽으로 차차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오후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다가 목, 금, 토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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