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강수량 45mm..광주·전남엔 내일까지 20∼60mm 더 내려

장아름 2020. 7.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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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주·전남에 최고 45㎜의 비가 내렸지만, 예상보다 빨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 강수량은 오후 9시 현재 해남 북일 45㎜, 완도 여서도 39.5㎜, 장흥 관산·여수 거문도 33㎜, 강진 32㎜ 등이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점차 북진하면서 28일까지 광주·전남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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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퇴근길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후 광주 서구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0.7.27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7일 광주·전남에 최고 45㎜의 비가 내렸지만, 예상보다 빨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 강수량은 오후 9시 현재 해남 북일 45㎜, 완도 여서도 39.5㎜, 장흥 관산·여수 거문도 33㎜, 강진 32㎜ 등이다.

이날 오후 여수·순천·완도 등 전남 10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나 모두 해제됐으며 지금은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점차 북진하면서 28일까지 광주·전남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내륙에는 29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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