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강수량 45mm..광주·전남엔 내일까지 20∼60mm 더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광주·전남에 최고 45㎜의 비가 내렸지만, 예상보다 빨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 강수량은 오후 9시 현재 해남 북일 45㎜, 완도 여서도 39.5㎜, 장흥 관산·여수 거문도 33㎜, 강진 32㎜ 등이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점차 북진하면서 28일까지 광주·전남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7일 광주·전남에 최고 45㎜의 비가 내렸지만, 예상보다 빨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 강수량은 오후 9시 현재 해남 북일 45㎜, 완도 여서도 39.5㎜, 장흥 관산·여수 거문도 33㎜, 강진 32㎜ 등이다.
이날 오후 여수·순천·완도 등 전남 10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나 모두 해제됐으며 지금은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점차 북진하면서 28일까지 광주·전남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내륙에는 29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areum@yna.co.kr
- ☞ 추미애 "소설 쓰시네"…발언에 아수라장 된 회의장
- ☞ 엄마 주먹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딸 붙잡고 보니
- ☞ 최화정 "결혼 안 한 게 다행이라 생각 든 흥미진진한…"
- ☞ 임신한 고양이 토치로 화상 입힌 학대범 수배합니다
- ☞ "나를 만나려면 찾아오라" 남성들 유인한 20대 잡고 보니
- ☞ 박지원, '전두환 환영위원장' 맡은 것에 "잘못을…"
- ☞ 선글라스 쓰면 차멀미를 안 한다고?
- ☞ 엄마 사망후 38년간 말도 섞지않은 최고 스타자매
- ☞ 권총 든 군인 수십여명, 북한 김정은 둘러싸고…
- ☞ '3일전 집합금지'…결국 법정으로 간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 | 연합뉴스
-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