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미군 3명·외국인 1명
이윤희 기자 입력 2020. 07. 28. 17:21기사 도구 모음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외국인 입국장 1명과 미군 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44번, 145번, 146번 확진자 3명은 평택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으로, 지난 14일과 19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지난 27일 양성판정이 나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외국인 입국장 1명과 미군 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평택지역 143번, 144번, 145번, 146번 확진자로 분류돼 관리를 받고 있다.
143번 환자는 외국인 입국자로,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당일 감서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4번, 145번, 146번 확진자 3명은 평택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으로, 지난 14일과 19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지난 27일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현재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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