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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춤판 소공연, 폭언 여경협..공직유관단체 등록 추진"

조현기 기자 입력 2020. 07.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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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공직유관단체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영선 장관은 29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영선 장관은 "두 단체가 공직유관단체로 현재까진 등록이 돼 있지 않다"며 "중기중앙회는 공직유관단체로 등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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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유관단체 등록 시 재산 공개 및 공직자 준하는 가이드라인 적용
류호정 정의당 의원(왼쪽)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에게 막말 논란을 빚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춤판 논란을 빚은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된 질의를 하고 있다. (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공직유관단체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영선 장관은 29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배동욱 소공연 회장에 대해 현재 '춤판 워크숍'에 이어 자녀가 운영하는 화환업체 일감 몰아주기, 무더기 용역발주로 인한 '예산털이'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내가 남자였으면 주먹으로라도 다스렸다"고 직원을 협박 및 폭언을 한 혐의로 중기부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 27일부터 진정서 내용을 조사 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참고인 조사와 관련 증거 분석 등을 거쳐 정 회장을 조만간 피의자로 소환할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두 단체가 공직유관단체로 현재까진 등록이 돼 있지 않다"며 "중기중앙회는 공직유관단체로 등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유관단체로 등록되면 회장·임원 재산 등록해야되고, 공직자만큼은 아니지만 거기에 준하는 가이드 라인이 제시된다"며 "두 단체에 대해 하반기에 공직유관단체로 등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소공연 현장 조사에 대해 "현장 조사 나간 것이 맞다"며 "아직까지 결과가 취합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지난 16일 '1차 현장 조사'에 이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2차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왼쪽),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 © 뉴스1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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