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내린 부산 도로 싱크홀..지나던 SUV 바퀴 빠져

오수희 2020. 7. 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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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차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부산 한 간선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가야대로에 가로 60㎝, 세로 40㎝, 깊이 1m짜리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던 SUV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졌다.

경찰은 교통순찰차를 보내 싱크홀이 발생한 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오후 5시 55분께 차량을 견인했다.

관할 구청은 싱크홀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으며,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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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싱크홀에 빠진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최근 두 차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부산 한 간선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가야대로에 가로 60㎝, 세로 40㎝, 깊이 1m짜리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던 SUV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졌다.

경찰은 교통순찰차를 보내 싱크홀이 발생한 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오후 5시 55분께 차량을 견인했다.

관할 구청은 싱크홀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으며,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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