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네이버 "웹툰, 글로벌 MAU 6400만 달성..美 중심 지배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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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웹툰은 프랑스와 남미가 신규지역으로 추가되면서 2분기 월간 활성 이용자(MAU) 6400만명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주 시장인 미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작품과 작가 수가 50% 증가했다"라며 "결제 전환율과 재방문율이 상승함은 물론, 미국 결제자 수는 전년 대비 2배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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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손인해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웹툰은 프랑스와 남미가 신규지역으로 추가되면서 2분기 월간 활성 이용자(MAU) 6400만명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주 시장인 미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작품과 작가 수가 50% 증가했다"라며 "결제 전환율과 재방문율이 상승함은 물론, 미국 결제자 수는 전년 대비 2배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 중"이라며 "미국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단일화된 리더십 아래 미·한·일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에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진정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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