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에도 해운대에는 '텅빈 파라솔'만 덩그러니

윤요섭 2020. 7.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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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궂은 날씨 탓에 관광객 발길 줄어

[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와 강한 바람 등 궂은 날씨 탓에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었다.

▲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텅빈 파라솔들이 즐비해있다./사진=윤요섭 기자

부산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다.

ysy05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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