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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찜통더위 속 내륙 소나기..폭염주의보 확대

추하영 입력 2020. 07. 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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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충청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남부지방은 오늘을 기점으로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만, 우산은 계속해서 들고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들어 수도권과 영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층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지나고 있는데 하층에서는 후텁지근한 공기가 유입되다 보니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건데요.

서울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시간당 3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지금 그쳤다고 하천이나 계곡으로 야영을 떠났다가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치자마자 남부지방은 다시 한여름 날씨가 찾아옵니다.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과 광주, 대구 모두 낮동안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겠고요.

서울도 폭염수준까지는 아니지만 29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시작으로 낮이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지역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주말에 걸쳐 서울에 많고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로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비소식 길게 들어 있는데요.

적어도 다음달 10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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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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