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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캠핑장 김포 확진자 일가족, 전북 완주 캠핑장도 다녀갔다

유승훈 기자 입력 2020.07.31. 14:50

강원 홍천의 캠핑장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김포 일가족 3명(김포43·44·45번)이 지난 29일 전북 완주의 한 캠핑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김포 확진자들과 완주군 운주면 A 캠핑장에 동행한 전주시 거주 일가족(부부, 자녀 2명) 4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전 9시30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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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서 전주 거주 지인 일가족 4명과 밀접 접촉
완주 캠핑장에 있던 중 확진자 접촉자 연락받고 귀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강원 홍천의 캠핑장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김포 일가족 3명(김포43·44·45번)이 지난 29일 전북 완주의 한 캠핑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김포 확진자들과 완주군 운주면 A 캠핑장에 동행한 전주시 거주 일가족(부부, 자녀 2명) 4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전 9시30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전망이다.

지인 관계로 알려진 김포 확진자 가족과 전주 접촉자 가족은 29일 오후 1시20분부터 8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완주 A 캠핑장에 머물렀다. 이들 모두는 강원 홍천 캠핑장 확진자의 접촉자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고 각각 거주지로 귀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전주시 거주 접촉자 가족 4명은 모두 증상은 없는 상태다. 아울러 29일 귀가 직후부터는 외부와의 접촉은 일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두 가족이 함께 캠핑장을 찾은 날은 비가 많이 내려 확진자와 접촉자 가족이 특정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등 밀접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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