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규모 5.8 지진 발생..남부 해안 피해 우려
김민석 입력 2020. 7. 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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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께(현지시간) 민다나오섬 수리가오델수르주(州)에서 북동쪽으로 34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과 관련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연구소 측은 수리가오델수르주 등 인근 4개 주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피해와 여진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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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 깊이 45km..수리가오델수르주 등 인근 4개 주서 진동 감지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께(현지시간) 민다나오섬 수리가오델수르주(州)에서 북동쪽으로 34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45km로 관측됐다.
지진과 관련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아직 사상자 및 피해보고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연구소 측은 수리가오델수르주 등 인근 4개 주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피해와 여진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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