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캠핑장 120여 명 고립 후 구조

김장하 2020. 8. 3. 05: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캠핑장 이용객들이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한때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지난 주말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캠핑장을 찾았던 이용객 123명이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다리가 잠기면서 한때 고립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8분쯤 구조 신고를 받은 용인 소방서 119구조대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쯤 이용객 12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