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레전드 발언'?..심상정 "근거 없어"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0. 8.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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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오늘(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레전드 5분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이미 2012년부터 전체 주택 시장에서 월세 비율이 전세 비율보다 높아진 만큼, 새삼 월세 비율이 급증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대차법이 통과되기 전 반대토론에 나서 해당 입법으로 전세가 소멸되는 길로 들어섰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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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오늘(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레전드 5분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이미 2012년부터 전체 주택 시장에서 월세 비율이 전세 비율보다 높아진 만큼, 새삼 월세 비율이 급증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4%인 전월세 전환율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는 3.5%를 낮춰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대차법이 통과되기 전 반대토론에 나서 해당 입법으로 전세가 소멸되는 길로 들어섰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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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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