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지원사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포천 부대도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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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와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는 "4일 오전 10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추가 확진자는 과천 국직부대 1명과 포천 육군 병사 1명"이라고 밝혔다.
안보지원사에선 지난 6월에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완치된 바 있다.
지난달 진로상담사의 방문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천 육군 부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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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기도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와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는 "4일 오전 10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추가 확진자는 과천 국직부대 1명과 포천 육군 병사 1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보지원사 확진 간부는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해당 부대 이동을 통제하고 밀접접촉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 중이다. 안보지원사에선 지난 6월에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완치된 바 있다.
지난달 진로상담사의 방문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천 육군 부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이 병사는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도중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79명(완치 58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6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73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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