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앨범이 움직여요" NHN벅스, '라이브 앨범 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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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104200)는 국내 음악 서비스 중 최초로 움직이는 앨범 재킷인 '라이브 앨범 아트' 기능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벅스 관계자는 "라이브 앨범 아트를 통해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 감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벅스는 20년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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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앨범에 우선 적용
라이브 앨범 아트는 해당 가수나 앨범에 관련된 5초 내외의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 방식으로, 일종의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다.
벅스 회원은 모바일 앱 음악 재생 화면과 앨범 정보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앨범 아트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원본 앨범 아트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우선 오마이걸의 ‘NONSTOP’과 강다니엘의 ‘MAGENTA’를 포함한 15개 앨범에 원본 이미지 기반의 라이브 앨범 아트를 적용했고, 이후 더 많은 앨범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벅스 앱 검색 창이나 탐색 메뉴에서 태그(#)가 붙은 ‘#라이브앨범아트’ 테마를 선택하면 현재까지 라이브 앨범 아트가 적용된 모든 앨범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라이브 앨범 아트를 통해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 감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벅스는 20년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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