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모두 미군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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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미군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평택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군 장병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60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고,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지난 3일 격리해제 전 실시한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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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 미군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평택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군 장병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평택지역 158번, 159번, 160번 환자로 분류된 가운데 현재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58번과 159번 환자는 지난 1일 인천공항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각각 입국한 당일 검사를 받고, 지난 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0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고,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지난 3일 격리해제 전 실시한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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