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기억에 오류..윤석열·한동훈 쫓아내야 한다고 말해"

강희경 2020. 8.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언 유착 보도 직전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온 권경애 변호사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시각은 보도 직후인 밤 9시경이 맞다고 정정했습니다.

앞서 권 변호사는 MBC의 검·언 유착 의혹 첫 보도 직전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을 보도가 곧 나간다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언 유착 보도 직전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온 권경애 변호사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시각은 보도 직후인 밤 9시경이 맞다고 정정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MBC 보도를 보지 못한 상태로 야근하던 중에 한 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그로부터 몇 시간 후에 보도를 확인해 시간을 둘러싼 기억에 오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통화 내용 가운데 한 위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한 부분 등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BC 보도에서 한 검사장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는데도 보도 직후 한 위원장이 왜 한동훈 검사장 이름을 언급했는지 의문을 떨칠 수 없다며 권언유착 가능성이 여전히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변호사는 MBC의 검·언 유착 의혹 첫 보도 직전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을 보도가 곧 나간다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